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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팔레스타인 경계 “쉽게 이길 거란 생각 버렸다”

Lv.99 운영자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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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팔레스타인 선수들의 정신적인 준비 자세는 어떤 팀보다 강하다”고 경계하며 승리를 다짐했다.홍 감독은 18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켐핀스키 호텔 암만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잘 준비했다. 3차 예선 6차전이고 올해 마지막 경기다. 쉽게 이길 생각은 버리고 정말 강한 마음으로 준비해 내일 경기를 잘 치르겠다”고 전했다.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1위 한국은 승점 13(4승 1무)으로 2위 요르단(승점 8·2승 2무 1패)에 승점 5 차로 앞서 있다.이번 팔레스타인전에서 승리할 경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8부 능선을 넘게 된다.다만 지난 1차전 안방에서 팔레스타인과 졸전 끝에 비긴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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