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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에 감독만 4명…어수선했던 2024년 마무리한 축구대표팀

Lv.99 운영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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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에만 4명의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는 등 어수선한 시간을 보낸 축구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2024년을 마무리했다. 올해 최종전 결과는 아쉽지만 2024년 초반의 혼란스러웠던 분위기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겼다.기대했던 5연승이 무산됐고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으려던 계획도 무산됐다. 하지만 여전히 6경기서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조 1위를 유지했다.아쉬움은 있지만 지난 1년을 돌아본다면 나쁘지 않은 마무리다.한국 축구는 올해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원대한 꿈을 품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단은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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