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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중 단 1명…신시내티 마르티네스만 퀄리파잉 오퍼 수락

Lv.99 운영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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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투수 닉 마르티네스가 신시내티 레즈의 퀄리파잉 오퍼(QO)를 수용하고 팀에 남는다. 이번 겨울 유일한 QO 수락이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이번 오프시즌에 13명의 선수가 QO를 제안받았지만, 마르티네스 만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2012년 도입된 QO는 원소속구단이 프리에이전트(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선수가 이를 받아들이면 1년 뒤 다시 FA가 된다. 선수가 이를 거절하면 원소속팀은 이듬해 신인드래프트 지명권을 보상으로 받는다. 이번 겨울 QO 금액은 2105만 달러(약 288억3600만원)였다. 13명이 원 소속팀으로부터 QO 제시를 받았지만 12명은 이를 거부하고 FA 시장에서 평가받기를 택했다. QO를 수락하고 팀에 남을 경우 받을 수 있는 2105만 달러보다 더 큰 계약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FA 최대어로 평가 받는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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