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실패\'에도…김도영·박영현은 건졌다 [앵커]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야구 국가대표팀이 4강 실패라는 성적표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아쉬운 결과지만 김도영, 박영현 선수 등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들이 빛난 대회였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약속했던 \'도쿄\'로 가지 못하고 조기 귀국한 야구대표팀. 조 3위라는 아쉬운 성적표에도 그나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건 돋보인 차세대 스타들 때문입니다.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도영은 4할이 넘는...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