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4번 타자’ 숙제 확인한 한국…일본은 ‘해결사’ 모리시타에 방긋

Lv.99 운영자
2024.11.18
댓글0
좋아요0
조회19
일본 야구대표팀이 새로운 ‘4번 타자’ 모리시타 쇼타(24·한신 타이거스)의 활약에 활짝 웃고 있다. 해결사 공백이 아쉬웠던 한국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일본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모리시타를 4번 타자로 내세웠다. 무리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 오카모토 가즈마(요미우리 자이언츠) 등 거포들이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일본프로야구(NPB) 2년차 모리시타가 중책을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령제한이 없는 대표팀에 승선한 모리시타는 부담감도 없이 연일 방망이를 휘두르는 중이다. 지난 13일 일본의 조별리그 1차전인 호주와 경기부터 17일 4차전 쿠바전까지 모두 타점을 올리며 타율 0.455(11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일본 대표팀 중 최다 타점을 거두면서 출루율 0.556, 장타율 0.909를 작성하고 있다. 산케이 스포츠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이후 처음으로 일본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