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ESPN, 손흥민 후계자로 배준호 주목…“잠재력 있는 선수”

Lv.99 운영자
2024.11.17
댓글0
좋아요0
조회18
한국 축구 미래로 불리는 배준호(21·스토크시티)가 외신으로부터 손흥민(32·토트넘)의 뒤를 이을 잠재력 있는 선수로 주목받았다.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배준호는 프로 경력이 채 25경기도 되지 않았던 시점에 스토크시티가 영입을 결심할 만큼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손흥민과 마찬가지로 공격 어느 포지션에서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며 “특히 왼쪽 측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배준호는 지난 14일 쿠웨이트와의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한국이 2-1로 앞선 후반 19분 손흥민 대신 투입돼 10분 만에 쐐기골을 터트렸다.지난 10월 요르단, 이라크전에서 각각 도움을 올렸던 배준호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이 매체는 “비록 손흥민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이재성(마인츠)과 같은 선수들 뒤에서 기회를 기다려야 하지만, 이미 A매치 5경기에서 2골을 넣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