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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몰린 류중일호…오늘 일본·대만이 승리하면 탈락

Lv.99 운영자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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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낱 같은 슈퍼라운드(4강)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류중일호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하루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마음 편히 쉴 수는 없다. 어쩌면 경기가 없는 이날 탈락이 결정될 지도 모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6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4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9-6 역전승을 거뒀다. 5회까지 0-6으로 끌려가던 한국은 상대 선발 투수 프랑클린 킬로메가 내려간 6회 4점을 뽑고, 8회 5점을 더 쓸어 담아 경기를 뒤집었다.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하면 사실상 슈퍼라운드 진출이 좌절될 수 있는 위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다시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슈퍼라운드행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한국은 B조 조별리그에서 대만, 일본에 패하고 쿠바, 도미니카공화국을 이겨 3위(2승 2패)에 머물고 있다. 슈퍼라운드에 오르기 위해서는 조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16일까지 B조 1위에는 일본(3승 무패), 2위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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